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안의 불합리한 내용과 우려사항"이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5만부 가량 만들어 학교 등에 배포한 가운데, 학생인권조례제정경남본부는 21일 오후 경상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영진 교육감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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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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