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고 역사관 내에 있는 '전두환 자료실'에 있는 동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사람들의 명패가 벽에 걸려 있다. 전두환씨의 아들 전재국 시공사 대표와 대구의 유명 소주회사 금복주 대표 등의 이름 밑에 얼마의 돈을 냈는지 적혀 있다.
ⓒ허미옥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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