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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권도전을 선언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22일 '저녁 있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의 보리출판사를 방문해 직원들의 얘기를 듣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근무하다보니 남자 직원들의 웃지못할 애환도 있단다. "4시에 퇴근해서 애기를 데리고 놀이터에 가면 아줌마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팽팽 놀다 애 데리고 나와서 노는 백수로 보더라고요." 손 대표와 마주한 한 직원이 이런 하소연을 늘어놔 일순간 박장대소가 터졌다.

ⓒ남소연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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