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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나는 이 두 사람의 건강한 생각이 아들 영대에게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세 사람을 ‘성실한 땀’의 상징인 자랑스러운 야채트럭 앞에 세웠습니다.

ⓒ이안수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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