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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효

사라 구릉과 함께

함께 산책 중에 구릉족 선배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질문을 던졌다. 사돈이라며 처제들과 사진을 찍으라는 한 기자의 제안으로....사진 가운데 본인 사진 왼쪽에 사라 구릉(17세)

ⓒ김형효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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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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