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상남도지사가 2일 오전 경남도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조회 때 훈시를 한 뒤, 이날 특강하러 온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세한도'가 그려진 부채를 받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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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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