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전주대에서 청소를 해온 이옥순씨. 파업이 이렇게 힘들고 길어질 줄 몰랐다고했다. 노조를 안 만들었으면 이런 고생은 안하지만 평생 부러워하면서 살았을 거라고 이옥순씨는 말했다. 후회는 없단다.
ⓒ안소민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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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