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7월 11일 오전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 총을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강산 관광 중단된지 4년이 되었다. 지난 6일 평양과 금강산 사진이 붙어 있는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경비 직원만 넓은 출경장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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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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