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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sost)

서대문아트홀 입구에 걸려있는 사진. 경영난에 시달리던 서대문아트홀은 극장을 지키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여왔지만, 11일 결국 마지막 영화를 상영하게 됐다.

ⓒ박소희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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