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범 서울행정부시장이 12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세빛둥둥섬 감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울시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세빛둥둥섬은 민자사업 중 가장 문제 있는 사업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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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