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 1000여명은 11일 부평구청 청사 정문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들어와 구청 주차장을 점거하고, 인천교회 건축 허가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공익근무요원, 공무원, 신천지 신도와 경찰관 등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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