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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철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로부터 처단 대상자로 지목당한 탈북자 출신의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이 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동료의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조 의원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해 북한이 자신과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를 처단 대상자로 지목한 데 대해 "개혁ㆍ개방을 할 수 없는 정권이란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남소연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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