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용역업체 '컨택터스'의 폭력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경기도 안산 SJM공장에 도착하자, 정문을 막고 있던 '컨택터스' 직원이 "국회의원 신분증을 보여줘야 들어올 수 있다"며 신분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장하나 의원은 옆에 있던 경찰이 신분을 확인해줘서 들어 갈 수 있었다.
ⓒ권우성2012.08.0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