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함과 씩씩함을 근대적 신체의 덕목으로 강조했던 박정희 시대. 모든 감정을 통제할 것을 요구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퀄리브리엄>과 닮음꼴이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난생 처음으로 음악을 듣고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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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의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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