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과 장애인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런던장애인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려하자 장병완 민주통합당 의원이 "장애인을 폭행한 윤 회장이 장애인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국가 망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사진은 횡령 등의 혐의를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윤석용 회장)
ⓒ오마이뉴스 자료사진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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