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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 유적지

나무 옆 건물이 시체 소각장 등으로 쓰였던 건물이다.

ⓒ신정임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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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엔 이야기가 있다는 믿음으로 삶의 이야기를 찾아 기록하는 기록자. 스키마언어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책을 읽고 글쓰는 법도 찾고 있다. 제21회 전태일문학상 생활/기록문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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