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으로 끌려가 12년만에 고향마을 앞강으로 다시 돌아온 '허락바위'
내가 고향을 떠난던 그 해 봄, 타향으로 끌려가 12년만에 나와 함께 고향마을 앞강으로 다시 돌아온 '허락바위' 모습. 한문으로 자율이란 상처를 안고 돌아왔다.
ⓒ김도수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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