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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파업

MBC 언론노동자들과 함께한 오마이스타

"공영방송 정상화, 공정보도 사수,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MBC 언론노동자들은 겨울부터 여름까지 170일 동안 파업을 벌였다. 총파업이 일어나기 전, 1월 25일 오전. MBC 기자들은 제작거부 및 보도국 내 침묵시위를 벌이며 기나긴 여정의 첫 포문을 열었다.

실질적인 파업 첫날이라 할 수 있는 기자들의 제작거부 현장에 <오마이스타>도 있었다. 그리고 기자들의 보도국 내 시위 취재 및 보도를 시작으로 공영방송을 위한 대장정에 함께 했다. 파업은 중단됐지만, 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정민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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