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암 안에 들어가면 제단이 놓여 있다. 아마도 처용을 제사지낼 때 쓰기 위해 설치해 둔 것 같다. 나무 사이로, 세죽마을이 있었던 곳에 공장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광경이 보인다.
ⓒ정만진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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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