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이 국민적인 인기를 끌게 된 세 번째 요인은 ‘주부의 판타지’를 작가가 정확하게 읽었다는 점이다. <넝쿨당> 가운데서 주부의 판타지로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는 방귀남(유준상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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