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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신의>

공민왕과 대립관계에 있는 기철(유오성 분)의 입장에서 유은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다. 앞으로 어떤 일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아는 유은수를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면 기철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는 이득이다. 역사를 아는 유은수는, 고려 시대에는 없는 현대 의술을 가진 ‘신의’라는 존재감과 더불어 미래를 아는 ‘예언자’적 존재로도 매력 있는 캐릭터다.

ⓒSBS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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