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꿈동산어린이집에서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유괴 및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굿네이버스는 1999년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괴 및 성범죄예방을 위한 방법을 교육하는 '아동 힘키우기 서비스'를 개발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아동관련 기관에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몸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고 있다.
ⓒ연합뉴스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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