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2월, 박근혜 후보는 퍼스트레이디로 생활한 지 2년 여 만에 이뤄진 TV 특별기자회견 등을 통해 새마음운동의 본격적인 전개 의지를 밝힌다. 1976년 12월 17일 KBS 송년 회견 소식을 보도한 당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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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의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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