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제16호 태풍 산바가 몰고온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해운대구는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백사장에 모래방벽을 쌓았다.
ⓒ연합뉴스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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