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민 라온제나(관악주민연대 여성모임) 회원이 25일 오후 서울 관악구 벽산 임대아파트에서 손자와 함께 사는 최평례 할머니를 찾아 기부 받은 반찬을 전해주고 있다.
이날 최 할머니는 이름 모를 반찬 기부자로부터 한가위 선물 받은 양말을 보며 연신 고맙다고 말을 했다.
ⓒ유성호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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