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닥터진> 역시 조선 시대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캐릭터를 진혁 하나도 모자라, 영래 아씨라는 캐릭터를 보탬으로 휴머니즘을 가진 의사의 따뜻함을 강조한 드라마다. 만일 영래 아씨에게 진혁과 같은 휴머니즘이 없었다면, 피가 난무하는 병인양요라는 격전의 전쟁터에 여자의 몸으로 뛰어들어 죽어가는 환자를 돌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MBC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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