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의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민주통합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현미 의원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MB 정부가 유지해 온 재벌특혜와 도곡동 땅 비리 의혹을 밝히기 위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증인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성호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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