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네째날인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인공인 원로배우 신영균(왼쪽)이 핸드프린팅을 마친 뒤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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