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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

무료로 나눠주는 국수를 먹기 위한 진풍경.

축제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국수를 먹기 위해 늘어선 줄이 진입로에서 만난 자동차 행렬과 다르지 않았다.

ⓒ국은정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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