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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2일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사실이라면 제가 책임 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를 방문한 문 후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소연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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