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가 준비 중인 행사장 인근에는 소원면 소망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된 기독교단체 교인 100여명이 모여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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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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