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을 방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비공개 대화록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폐기를 지시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참여정부 문서관리 시스템 '이지원'을 몰라서 하는 소리"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남소연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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