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창문도 열지 못한 채 수업을 받고, 체육시간에 운동장 이용도 못하는 등 학습권을 침해받아 온 인주중학교와 동화기업 소각로가 나란히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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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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