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서해안 유류피해민 삼성 규탄대회' 중 자해를 시도한 국응복(58, 충남 태안) 서해안유류피해총연합회장을 찾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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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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