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2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를 찾아 부산일보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정호 전 부산일보 편집국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국장은 지난 7월 사측의 직무수행 및 출입금지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부산일보 출입이 금지돼 안 후보와의 만남은 건물 앞 현관에서 이뤄졌다.
ⓒ유성호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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