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지난달 25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차 공장 명촌중문 앞 송전탑 고공농성장을 찾아 송전탑에 있는 최병승 조합원과 전화통화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유성호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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