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루돌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죽어가던 루돌프가 마리를 만남으로 어떻게 생기를 되찾고, 생의 마지막 길동무로 마리를 선택하기까지의 고단한 여정을 사랑이라는 판타지를 덧입힘으로 위로한다. 루돌프의 마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관객으로 하여금 ‘사랑 지상주의’를 꿈꾸게끔 감미롭게 다가온다.
ⓒEMK뮤지컬컴퍼니2012.11.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