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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농민회

김종석

사진은 양성면에 사는 김종석 농민(안성 농민회장)이 배추를 들고 찍었다."대농보다 소농이 많이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노인분들이 기동력이 떨어져 참여하기 힘든 점이 마음 아프다"고 그는 밝혔다.

ⓒ송상호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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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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