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안 후보 팬클럽인 '안철수와 해피스' 주최로 열린 광주콘서트에 부인 김미경씨와 함께 참석해 "제게 아무것도 없다"며 "국민의 기대와 위로로 여기까지 왔고, 선의가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며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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