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대전내일포럼 상임대표), 문현웅(변호사), 기세춘(묵자학회 상임고문) 등 대전시민 2012명은 21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커피숍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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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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