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당신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2010년 겨울, 모래의 강이자 철새들의 낙원, 낙동강 해평습지를 작살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 가운데서 쇠기러기들이 위태롭게 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정수근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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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