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월천해변 쪽에서 망원렌즈로 바라본 호산리 한국남부발전 화력발전소 공사 현장. 산 전체가 붉은 속살을 드러내고 있고 그 아래로 흙으로 제방을 쌓듯이 바다를 매립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운데 타워크레인이 서 있는 곳은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 공사 현장이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두 공사 현장 가운데 호산리가 있다.
ⓒ성낙선2012.11.2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