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로 가는 길, 사람의 손이 닿는 곳은 황량한 산악지대라도 밭이 되었다. 저것을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렸을까.
ⓒ유창재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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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로스쿨에서 인권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법률가로 살아오면서(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여러 인권분야를 개척해 왔습니다. 인권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인문,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의 명저들을 독서해 왔고 틈나는 대로 여행을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