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최고의 명품을 자랑하는 토종 함양곶감 초매식을 닷새 앞둔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신서성(48)씨가 곶감을 정성스레 손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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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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