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여성계 인사들은 13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후보는 '여성대통령'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에는 여성인사 1219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주수경씨 등이 회견문을 낭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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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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