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유세차량이 과일 노점을 막고 음악을 크게 틀면서 문제가 되었던 장소(붉은 네모 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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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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