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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귀환

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가문의 귀환-가문의 영광5>시사회에서 가문의 손자 장영민의 첫사랑 은희재 역의 배우 손나은, 전설의 쓰리제이 장정종 역의 배우 박근형, 쓰리제이가의 사위이며 장삼건설 CEO 박대서 역의 배우 정준호, 사위의 새여자인 사랑나누리 재단 간사 김효정 역의 배우 김민정, 가문의 장남 장인태 역의 배우 유동근, 가문의 삼남 장경태 역의 배우 박상욱, 가문의 장손자 장영민 역의 배우 윤두준, 정용기 감독이 아자를 외치고 있다.

ⓒ이정민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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