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해 예산안 처리를 놓고 야당과 이견이 좁히지 않자, "민주당 일부에서 박탈감이 있겠지만 이제는 다 털고 협조할 건 협조하고, 협조를 못 할 것 같으면 가만히만 있어주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스스로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자신들의) 제안을 내놓고 다음 번 선거에서 선택받는 게 새 정치"라고 발언하고 있다.
ⓒ유성호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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