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김순애 원장의 철학 때문에 교사들은 마음껏 아이들 수업에 집중할 수 있단다. 그래야 모든 좋은 것이 아이들에게 돌아간다는 걸 김원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단다.
ⓒ김순애 제공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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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