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타잔으로 불리던 박흥숙을 살리기위해 ‘무소불위의 권력 소유자인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에게 보냈던 탄원서의 행방과 처리가 궁금합니다.
ⓒ임윤수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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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